나혼자만 레벨업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대한민국 웹소설 및 웹툰 IP로 K-콘텐츠의 대표작입니다. 이 콘텐츠의 성공은 관련 콘텐츠 제작사, 유통사, 플랫폼 기업 등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치고 있습니다. 국내 나혼자만 레벨업 관련주, 수혜주, 테마주, 대장주 TOP10을 소개드리겠습니다.
다양한 호재들로 국내 나혼자만 레벨업 관련 종목들이 다시 상승 계도에 접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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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만 레벨업 관련주, 테마주 정리
나혼자만 레벨업은 웹툰, 웹소설,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되며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유통하는 기업들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들을 중심으로 한 관련주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웹툰·웹소설 플랫폼, 콘텐츠 제작사, 애니메이션 배급사, 게임 개발사 등이 주요 수혜 업종으로 분류됩니다.
국내 나혼자만 레벨업 관련주, 수혜주 TOP10
국내에는 나혼자만 레벨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거나 유사 콘텐츠 사업을 영위하며 수혜가 기대되는 기업들이 다수 존재합니다. 아래에서 각 기업별 특징과 연관성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디앤씨미디어(나혼렙 관련주)
디앤씨미디어는 나혼자만 레벨업의 원작 웹소설과 웹툰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하고 있는 핵심 기업입니다. 2012년 설립된 디앤씨미디어는 웹소설과 웹툰 콘텐츠의 제작, 출판, 유통까지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독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과 북미 시장에서의 유통 확대와 함께, 애니메이션 2기의 방영 매출 증가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글로벌 콘텐츠 확장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넷마블(나혼자만 레벨업주)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라는 모바일 액션 RPG 게임을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2024년 글로벌 출시된 이 게임은 빠르게 흥행에 성공하며 IP 기반 콘텐츠 수익 다변화의 대표 사례로 부각되었습니다. 넷마블은 기존에도 마블, 세븐나이츠 등의 강력한 게임 IP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나혼렙’ 게임의 성과는 향후 IP 확장 전략의 신호탄이 되었습니다. 게임 업계 내 IP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 확장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카카오(나혼자만 레벨업 주식)
카카오는 ‘나 혼자만 레벨업’ 웹툰의 유통 플랫폼인 ‘카카오페이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콘텐츠 제작사 카카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IP 유통과 수익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카카오페이지는 이 콘텐츠의 NFT 발행 경험도 있으며, 일본을 포함한 글로벌 콘텐츠 유통 채널로서 위상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는 메신저 플랫폼 외에도 웹툰, 게임, 음악 등 콘텐츠 부문에서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나혼렙’과 같은 인기 IP의 수혜가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구조입니다.
애니플러스
애니플러스는 ‘나 혼자만 레벨업 – 리어웨이크닝’ 애니메이션 극장판의 국내 배급사로, 일본 애니메이션 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입니다. 동사는 한류 콘텐츠인 K-애니메이션, 드라마 유통 외에도 굿즈 사업, 오프라인 카페 콜라보 등으로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애니플러스는 해당 작품의 극장판 및 애니메이션 글로벌 흥행 성과에 따라 캐릭터 굿즈와 상품화 영역에서도 수혜가 기대됩니다.
CJ ENM
CJ ENM은 자사 OTT 플랫폼 티빙(TVING)을 통해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스트리밍하고 있는 콘텐츠 유통사입니다. 티빙은 국내 스트리밍 플랫폼 중 MAU(월간활성이용자)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스튜디오드래곤 등 콘텐츠 제작 자회사를 통해 지속적인 콘텐츠 IP 확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 등 전방위 콘텐츠 플랫폼으로서 ‘나혼렙’과 같은 인기 IP의 노출로 사용자 유입 및 광고 매출 증가가 기대됩니다.
SK스퀘어
SK스퀘어는 콘텐츠 스트리밍 플랫폼 웨이브(Wavve)의 최대 주주로,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해당 플랫폼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ICT 기반 포트폴리오 기업으로 SK하이닉스, 11번가, 티맵모빌리티 등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자사주 소각 및 배당 정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도 집중하고 있습니다. 향후 콘텐츠 파생물 확산 시, 유통 채널로서의 전략적 역할이 강조될 전망입니다.
키다리스튜디오
키다리스튜디오는 ‘봄툰’, ‘레진코믹스’, ‘델리툰’ 등 자체 웹툰 플랫폼을 운영하며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작·유통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나혼렙’ IP를 보유하지는 않았지만, 유사한 구조의 콘텐츠 유통 사업자로서 IP 멀티콘텐츠화 수혜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등 글로벌 확장성이 뛰어나며, 웹툰과 게임화 전략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와이랩
와이랩은 네이버웹툰을 주요 거래처로 둔 웹툰 스튜디오이며, 다양한 오리지널 웹툰 제작 능력을 바탕으로 방송 및 영상 콘텐츠로 확장을 진행 중입니다. 직접적으로 ‘나혼렙’과의 협업은 없으나, 동일 장르군 콘텐츠의 흥행과 더불어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영상화, 해외 진출 확대를 위한 베트남 법인의 웹툰 제작 효율화도 추진 중입니다.
미스터블루
미스터블루는 국내 최다 만화 저작권 보유 기업 중 하나로, 무협 장르 중심의 웹툰 및 웹소설 플랫폼을 운영 중입니다. 게임사업부도 함께 영위하며 OSMU 콘텐츠 확장에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에오스블랙’ 게임 출시를 통해 수익원을 다변화하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웹툰 산업 전반의 활황 속에서 수혜주로 분류됩니다.
핑거스토리
핑거스토리는 무툰, 큐툰 등 자체 웹툰 플랫폼을 통해 남성향, 여성향 장르 콘텐츠를 다양하게 유통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정통무협부터 액션, 판타지까지 폭넓은 장르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고 최적화와 수수료 효율화 등을 통해 수익 구조를 안정화하고 있습니다. 나혼자만 레벨업과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콘텐츠 업계 내 경쟁력 있는 플랫폼 사업자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나혼자만 레벨업 대장주
나혼자만 레벨업 관련 기업 중에서도 특히 높은 지분율, 직접적인 IP 보유 또는 게임·애니메이션으로의 직접적인 확장에 참여한 기업들이 대장주로 부각됩니다. 국내에서는 디앤씨미디어, 해외에서는 넷마블이 대표적인 대장주로 평가됩니다.
국내 나혼자만 레벨업 대장주
국내 대장주는 웹툰/웹소설 원작 IP를 직접 보유하고 있는 디앤씨미디어가 대표적입니다. 실적과 사업 전망을 중심으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디앤씨미디어 주가 전망
대원미디어(048910)는 만화 및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입니다. 특히 닌텐도 게임기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며, ‘유희왕 트레이딩 카드게임’ 등의 사업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최근 실적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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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실적: 대원미디어는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 2,56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8.8%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24억 3,000만 원, 순손실은 21억 5,000만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러한 실적 부진은 출판 부문의 공백과 유통 사업 실적 저하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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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기별 실적: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6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 감소하였으며, 영업이익은 6억 원으로 80% 감소하였습니다.
미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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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2 출시 효과: 신한투자증권은 닌텐도 스위치2 출시로 인한 대기 수요와 가격 인상 효과를 고려하여, 2025년 대원미디어의 매출액을 전년 대비 27% 증가한 3,325억 원, 영업이익은 541% 증가한 158억 원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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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업 부문: 라이선스 사업부는 인기 캐릭터들의 유통으로 편의점, 백화점 등에서의 수요가 지속되고 있으며,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사업부는 ‘KBO(야구)’, ‘니벨아레나’ 등의 성공으로 긍정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출판 자회사인 스토리작은 적자 폭이 축소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 시 고려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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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요인: 출판 부문의 실적 공백과 유통 사업의 부진이 최근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향후 실적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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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경쟁: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경쟁 심화로 인한 시장 점유율 변화와 소비자 선호도의 변동도 주의해야 할 요소입니다.
결론:
대원미디어는 닌텐도 스위치2 출시와 다양한 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향후 실적 개선이 기대되지만, 이전의 실적 부진 요인과 시장 경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신중한 투자 판단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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