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해서 화재가 된 상온 초전도체를 소개 드리겠습니다.
세계 각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고 논문을 토대로 미국과 중국 등에서 실험을 진행하고 있고, 그 결과들이 속속히 나오고 있습니다. 초전도체가 진짜 상용이 가능할지? 아니면 허무맹랑한 말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초전도체
초전도체란?
- 내부 전기 저항이 0이되고, 자기장을 밀어내는 반자성을 갖는 물질
- 초전도 현상은 금속 등 물질의 전기저항이 사라지는 현상
- 특정 온도 이하에서 모든 전기저항을 상실하는 물질
이전에 초전도 현상은 극저온이나 고압의 환경에서만 발견되었지만, 이번 한국 연구진의 논문에서는 상온과 상압에서도 구현 할 수 있다고 밝혀서 화재가 됐습니다. 결과만 발표했으면 사기꾼이라고 믿지도 주목도 받지 않았겠지만, 만드는 과정을 공개해서 세계의 주목을 끌게됩니다.
활용 및 장점
- 전기 손실 없는 초고효율 전련망 구축
- 전력 손실 없는 송배전 설비, 저장 장치(배터리) -> 혁신적인 전기차 배터리 용량 상승으로 장거리 주행 가능
- 저항이없어 누수 없어져 전력 비용 감소
- 컴퓨터, 휴대폰, 전기차 발열이 없어져 냉각장치 불필요, 화재 위험 감소
- 풍력·조력·원자력 발전기 효율을 최대로 높여 초고용량 전기 생산
- 자기부상열차(시속 600km) 저항이 없어 더 빠르게도 가능
- 액체 헬륨을 냉각이 필요없어져 MRI 비용 절감
일본에서 자기부상열차를 개발해 시속 600km 까지 속력을 내는데 성공한 바있는데, 이 열차는 영하 269도의 온도로 유지해야하는 액체 헬륨 냉각시스템을 탑재해야해서 냉각기 무게를 극복해야한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논문에 따르면 상온에서도 가능하니 이러한 문제도 해결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또한 배터리와 2차전지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실성
한국 연구진이 발표한 논문에 대한 평가들이 여럿 나오고 있는데, 논문에서는 만드는 과정을 보였고, 그 과정을 전세계에서 따라하기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구현을 해낸곳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세부적인 데이터가 부족하고 초전도성이 발현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미국의 국립연구소는 다른 의견으로 논문에서 발표한 과정을 따라하면 초전도체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더 주목 받게 되었지만 이 과정이 성공하려면 노가다 식의 반복적인 실험뿐이라고 해석했습니다. 현재의 기술로는 마음대로 초전도체를 만들지 못하고 방법을 찾는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국제할술지인 사이언스의 물리학자들도 초전도체 실현에 대해 회의감에 빠져 있다고 이야기 할 정도이니, 내용을 더욱 보강해야 인정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논문이 보강되어 인정이 된다고만 하면 노벨상은 따놓은 당상 아닐까 싶습니다.
아래는 논문 Abstract 입니다.
논문 내용을 아주아주 간단하게 풀이하자면 “20년 간 1000번의 실험을 해보니 되는 경우를 찾았다” 입니다.
상압 상온에서 사용 가능하나 툭하면 만들어내는 방법이 아니지만 만들 순 있다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