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산업은 음반, 콘서트, 영상, OTT, 팬덤 플랫폼, NFT 및 메타버스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고 있으며, K-POP의 세계적 성공과 함께 국내 엔터 기업들의 주가 상승 여력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국내 엔터주 관련주, 테마주, 수혜주, 대장주를 정리하여 소개하겠습니다.
다양한 호재들로 국내 엔터 관련 종목들이 다시 상승 계도에 접어들었습니다.
중단기적으로 20% 이상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아래에서 추천드리겠습니다.
아래에서 소개하는 종목이 모두 상승하는 것은 아니지만 좋은 종목을 선정한다면 큰 수익을 내실 수 있습니다.
엔터주 관련주, 엔터테이먼트 관련주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는 기획사, 콘텐츠 제작사, 공연/음반 유통, 팬 플랫폼 및 NFT 서비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기업들입니다. 특히 K-POP의 글로벌 성공과 함께 국내 엔터주는 해외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 엔터 관련주 TOP11
국내 엔터 대장주는 글로벌 팬덤 규모, 소속 아티스트 경쟁력, 플랫폼 사업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선정됩니다.
하이브(엔터 대장주)
하이브는 “We believe in music”이라는 미션 아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뉴진스, 르세라핌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음악 IP를 기반으로 한 공연, MD,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습니다. 앨범, 공연, 광고, 플랫폼 등 전 사업 부문에서 높은 성장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3년 상반기 기준 앨범 판매량은 이미 연간 수치를 초과했습니다. 한국, 미국, 일본에 각각 본사를 둔 글로벌 3중 체제 역시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시가총액 기준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1위로, 콘텐츠 제작뿐 아니라 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한 수익 다각화로 4대 기획사 중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 중입니다. 최근엔 게임, AI, NFT 등 새로운 기술과 결합한 IP 사업 확장에도 속도를 내며 향후 주가 상승 여력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JYP Ent.(엔터주)
JYP Ent.는 1996년 박진영에 의해 설립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트와이스, ITZY, 스트레이키즈, 엔믹스 등 국내외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동사는 음반, 콘서트, MD, 광고 등 다양한 수익구조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일본, 미국 등 해외 시장을 타겟으로 한 사업 확장 전략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에스엠(엔터 관련주)
에스엠은 한국의 대표적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레드벨벳, 에스파, NCT 등 다양한 인기 아이돌 그룹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카카오에 인수되며 플랫폼과 콘텐츠 간 시너지를 통한 재도약이 기대되고 있으며, 오프라인 공연 재개와 함께 MD 매출 증가도 동반되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엔터주 관련주)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트레저, 악동뮤지션 등 인기 아티스트를 보유한 대형 기획사로, 음악 제작, 콘서트, 광고, 라이선스 등 다양한 수익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K-POP 열풍 속에 블랙핑크의 세계투어, 트레저의 팬덤 확장 등이 이어지며 실적 성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큐브엔터(엔터 수혜주)
큐브엔터는 (여자)아이들, 비투비, 펜타곤 등 인기 아티스트를 보유한 중견 연예기획사로, 음반 제작, 매니지먼트, 공연 기획, MD 사업 등 다양한 수익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글로벌 NFT 업체 애니모카 브랜즈와의 협업을 통해 뮤직 메타버스 플랫폼 개발에도 진출해 엔터 산업의 디지털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습니다.
디어유(엔터 테마주)
디어유는 SM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로, 아티스트와 팬이 프라이빗하게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DearU bubble’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M, JYP 등 국내 대형 기획사 소속 아티스트들이 다수 참여하고 있으며, 구독형 비즈니스 모델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에프엔씨엔터
에프엔씨엔터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SF9, 체리블렛 등 다양한 아티스트를 보유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매니지먼트, 공연, 음원, 음반, 인쇄사업 등을 함께 영위하고 있습니다. 방송국과의 협업을 통한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 영화 제작 사업 진출 등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점이 주목됩니다.
아센디오
아센디오는 영화, 드라마, 매니지먼트, 솔루션 사업을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기업으로,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 제작을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안성 스튜디오 컴플렉스 등 인프라 개발사업을 병행하며 종합 미디어 기업으로의 도약을 시도 중입니다. 드라마, 영화 외에도 OTT 콘텐츠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IP 확보 전략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3년 1분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하였으며,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다소 확대되었지만 콘텐츠 투자 확대 국면으로 분석됩니다. 연내 콘텐츠 라인업 확대와 플랫폼 연계를 통한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저평가된 엔터 콘텐츠 기업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NM의 드라마 사업부에서 출범한 콘텐츠 전문 기업으로,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미스터 션샤인’ 등 다양한 흥행작을 제작한 이력이 있습니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 OTT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한국 드라마 산업의 수출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제작 시스템과 인기 작가·감독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콘텐츠 공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3년 1분기 기준 전년 대비 매출 74.4% 증가, 영업이익 19.3% 증가로 탄탄한 실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오리지널 IP와 글로벌 플랫폼 전략을 통해 K-콘텐츠 대표 제작사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안정성과 성장성을 모두 갖춘 콘텐츠 제작 대장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 | ![]() | ![]() |
![]() | ![]() | ![]() |
![]() | ![]() | ![]() |
키이스트
키이스트는 영상 콘텐츠 기획·제작과 배우 매니지먼트를 동시에 운영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및 다양한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김서형, 김동욱, 고아성 등 인기 배우 라인업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제작 경쟁력과 글로벌 배급 네트워크가 강점입니다.
2023년 기준 드라마 <비밀은 없어>,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 등 신규 작품 제작이 본격화되며,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최근 당기순이익이 흑자 전환된 점도 긍정적인 신호로, 배우 매니지먼트와 콘텐츠의 시너지를 통해 실적 안정성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입니다.
알비더블유
알비더블유는 마마무, 퍼플키스, 원위, 그리고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오마이걸, 온앤오프 등을 보유한 종합 콘텐츠 기업입니다. 음반·음원 제작, 매니지먼트, 공연, 제작대행, 저작권 관리까지 엔터 산업 전반을 아우르며 성장 중이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K-POP 콘텐츠 수출 전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2023년 1분기 기준 매출은 102.1% 증가로 고성장을 이뤘으며, 당기순이익도 16.6% 증가했습니다. 콘텐츠 제작 및 저작권 사업의 구조적 성장을 기반으로 향후 IP 플랫폼 사업과의 연계 확대도 기대되며, 중소형 엔터사 중 가장 높은 실적 성장률을 보이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엔터 대장주, 엔터테이먼트 대장주
국내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글로벌 K-POP 열풍과 OTT 플랫폼의 성장에 힘입어 지속적인 확장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이브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대장주로 자리잡고 있으며, 아티스트 IP 기반의 다각적 수익모델과 글로벌 플랫폼 확장을 통해 차세대 성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국내 엔터 대장주로 주목받는 하이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국내 엔터주 대장주
국내 엔터테인먼트 시장에서는 하이브가 압도적인 규모와 수익 구조, 글로벌 영향력을 바탕으로 대장주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 뉴진스, 르세라핌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를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와 플랫폼을 전개하며, 음악 외에도 게임, AI, 공연 등으로 확장 중입니다.
하이브 주가 전망
1. 실적 기반 주요 이슈
-
2025년 1분기 실적: 매출 5,006억 원(전년 동기 대비 +39%), 영업이익 216억 원(+50%)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정책 기대감보다 낮은 수익성이 여전히 주가 흐름의 한계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
2분기 모멘텀 기대: BTS 완전체 컴백(6월 예정), 제이홉 월드투어, 세븐틴·르세라핌 컴백이 예정됨에 따라 실적 개선 및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예상됩니다 .
-
전문가 분석:
-
하나증권은 “시가총액 15조 원 수준 달성 시 강한 매수 추천(Conviction BUY)”, 목표주가 31만 원 → 34만 원 상향 .
-
골드만삭스도 6월 기준 매수로 투자의견을 올리고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 .
-
2. 구조적 리스크
-
실적 변동성: BTS와 세븐틴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 일정에 따라 실적이 극도로 요동치며, 1분기 실적 부진 시 급락하기도 합니다 .
-
규제 리스크: 최근 방시혁 의장 관련 금융당국 조사 및 공정위 이슈들이 있고, 검찰 압수수색 보도도 있었습니다 . 이로 인해 단기 불확실성이 상존합니다.
-
외부 변수: 중국·미국 음악 시장 환경 변화, 콘텐츠 소비 트렌드, 글로벌 경제 여건 등이 추가 리스크로 남아 있습니다.
3. 주요 관전 포인트
| 항목 | 체크 사항 |
|---|---|
| 아티스트 컴백 일정 | BTS, 제이홉, 세븐틴, 르세라핌 등 2분기 내 라인업 일정 명확화 |
| 글로벌 수익 다변화 | Weverse MAU 추이, 북미·일본·라틴 시장 수익 기여도 |
| 기업 리스크 | 방시혁 의장 조사, 내부 이슈 공시 관리 여부 |
| 협력 및 M&A | SM 엔터 지분 정리, 중국·아메리카 시장 진출 전략 |
4. 투자 전략 및 종합 판단
-
단기 전략: BTS 완전체 컴백, 글로벌 투어 일정 등에 따른 수익성 및 시장 반응에 집중. 실적 기대감과 규제 리스크가 교차하는 시기에 대응 매매 전략 유효.
-
중장기 전략:
-
매출·영업이익 성장의 지속성 확보가 전제되어야 함.
-
특히 아티스트 라인업과 글로벌 플랫폼 전략(Weverse 등)의 수익화, + 내부 리스크 해소가 이루어질 경우 PER 리레이팅 및 밸류업 여지 충분.
-
향후 목표주가 34만 원~35만 원 수준은 실현 가능하지만, 이는 상기 조건 충족 시 시나리오에 근거함.
-
5. 요약
-
하이브는 컴백 모멘텀 중심의 수혜주로, BTS 및 주요 아티스트 일정에 따른 실적 반등 여력이 강합니다.
-
다만 실적 불확실성과 내부 리스크가 동반되어 있어, 단기엔 이벤트 기반 투자, 중장기엔 성과 가시화 이후의 진입이 바람직합니다.
-
예상 목표주가는 기존 34만 원 수준이며,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경우 35만 원 이상까지도 리레이팅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6G 관련주, 대장주 TOP13 | 미래기술 테마주, 테마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