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는 연간 기상 중에서도 농업, 전력, 인프라 등 다양한 산업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계절입니다. 장마 기간 동안 습도 상승, 강수량 증가, 농업용수 수요 증가, 전력 수요 변화 등의 요인이 장마 관련주에 영향을 줍니다. 이번 글에서는 국내 장마 관련주, 대장주, 테마주, 수혜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다양한 호재들로 국내 장마 관련 종목들이 다시 상승 계도에 접어들었습니다.중단기적으로 20% 이상 급등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아래에서 추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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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관련주, 장마 테마주
장마는 식음료, 수자원, 전력, 농업, 건설 인프라 등 다양한 섹터에 영향을 미치며, 이를 수혜로 삼는 기업들이 존재합니다. 이 글에서는 장마 시즌 실적 개선 또는 이슈 중심의 11개 기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국내 장마 관련주, 수혜주 TOP11
아래 소개되는 11개 기업은 강수량 증가, 작업환경 변화, 농업용 비료 및 전력수요 변화 등 장마 환경 요인을 수익 기회로 연결할 수 있는 대표 기업들입니다.
1. 인선이엔티(장마 대장주)
인선이엔티는 국내 유일의 폐기물 일괄처리 기술을 보유한 환경 전문 기업으로, 건설폐기물 수거와 중간처리, 자동차 재활용 및 최종처리까지 아우르는 사업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2025년 6월 기준 전년 대비 매출은 18.1% 증가했으며, 건폐 중간처리는 견조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 발생 시 폐기물 수요가 급증하며, 관련 기업 중 가장 빠른 주가 반응을 보인 이력이 있습니다. 특히 파주비앤알, 영흥산업환경 등 종속회사를 통한 매립 및 소각 능력 확장으로 수익 다변화도 긍정적입니다. 장마 후 피해지역 복구에서 핵심 역할을 담당함으로써 테마주로도, 실적주로도 적합한 기업입니다.
2. 코엔텍(장마 관련주)
코엔텍은 울산지역에 본사를 두고 소각처리, 매립처리, 스팀생산 및 판매를 영위하는 폐기물 처리 전문 기업입니다. 장마철에는 침수 피해, 주택 및 상업시설 손상으로 인해 폐기물 양이 증가하며 이에 따라 폐기물 소각 및 매립 수요가 늘어납니다. 2025년 기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22.4%, 영업이익 39.6%, 당기순이익 38.9%가 증가해 높은 실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LNG 연동 스팀 매출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폐기물 단가 인상, 친환경 정책 확대, 국민들의 환경 의식 향상 등 구조적인 성장 여건도 긍정적으로 작용하며, 장마철 테마주 중 안정적인 실적 기반을 가진 종목입니다.
3. KG ETS(장마 수혜주)
KG ETS는 폐기물 수집 및 처리, 바이오중유, 산화동 등 신소재 및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장마철 의료 및 산업 폐기물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특수 처리 설비와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재난 발생 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2025년 기준 매출 2198.7% 증가, 영업이익 1608.5% 증가라는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을 기록했으며, 이는 철강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바이오 증유 단가 인상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됩니다. 폐기물 및 자원 재활용 산업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장마 및 수해 복구 테마주로 자주 언급됩니다.
4. 성보화학(장마 테마주)
성보화학은 작물보호제, 즉 농약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으로, 살충제, 살균제, 제초제 등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마철 고온다습한 환경은 병충해 발생 확률을 높이며, 이에 따라 농약 수요가 급증하는 계절적 특성을 갖습니다. 성보화학은 이와 같은 수요 증가에 맞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으며, 실적도 2025년 7월 기준으로 매출 11.5% 증가,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이라는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임대 사업도 병행하고 있어 고정비 분산 효과도 기대되며, 장마철 농약 관련 테마주로 꾸준히 언급되고 있는 종목입니다.
5. 남해화학(홍수 관련주)
남해화학은 국내 최대 비료 제조업체로, 비료제품, 유류상품, 화학제품 등을 생산하며 특히 복합비료 분야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이 높습니다. 장마철 집중호우나 침수로 인해 농작물 피해가 발생하면, 복구 과정에서 비료 수요가 급증하게 되며 이로 인해 주가도 반응합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남해화학은 매출 96.3% 증가, 영업이익 1431.2% 증가, 당기순이익 1145.7% 증가라는 폭발적인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요소, 암모니아 등 주요 제품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농업과 기후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목으로 장마, 태풍, 침수 등의 기상 이슈 발생 시 주목받는 장마 수혜주입니다.
6. 경농(홍수 대장주)
경농은 작물보호제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농약, 비료, 관수, 곤충방제 제품 등을 제공합니다. 주요 제품은 작물보호제이며 계절성 특성을 지니고 있어 농번기와 장마철에 실적이 집중됩니다. 2025년 상반기 기준, 매출은 8.8%, 영업이익 17.3%, 순이익 26% 증가하며 양호한 실적을 보였습니다. 비료 판매의 자유화로 경쟁이 치열해졌지만, M/S 지속 확대와 친환경 신제품 개발, 공격적인 경영전략이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장마철 병충해 확산 방지와 침수 피해 복구용 농약 수요가 급증하는 경향이 있어, 장마 관련 농업 테마주로 꾸준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7. 조비(태풍 관련주)
조비는 280여 종의 복합비료를 생산 및 유통하는 국내 대표 비료 제조기업입니다. 완효성 비료, 친환경 맞춤형 비료 생산 공정을 갖추고 있으며 농협 등 주요 유통망을 통해 판매됩니다. 장마철에는 작물의 성장에 필요한 영양 공급과 피해 복구를 위한 비료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조비와 같은 복합비료 전문기업에 수요가 몰리게 됩니다. 2025년 기준 매출은 14.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9.4%, 순이익은 38.4% 감소하는 등 수익성에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으나 지속가능 농업, 환경보호 강조 흐름 속에서 고부가가치 제품군 확대와 내수 시장 안정성 확보가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장마 수혜 테마주로 매년 여름마다 주목받습니다.
8. 대동
대동은 국내 대표 농기계 제조업체로 트랙터, 콤바인, 작업기 등의 농기계를 생산 및 유통합니다. 장마철에는 토사 유실 및 침수 피해 복구를 위한 농기계 수요가 급증하는데, 이에 따라 관련주로 자주 언급됩니다. 2025년 기준, 대동은 매출 31.6%, 영업이익 15.3%, 당기순이익 64.3% 증가를 기록하며 내수 및 수출 시장 모두에서 호실적을 달성했습니다. 미국, 동남아 등 글로벌 농업시장 공략도 본격화되고 있으며, 자회사인 대동모빌리티를 통한 스마트 농업 진출도 긍정적으로 평가됩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농기계 수요 증가는 중장기 성장 요소로 작용하며, 장마 수혜주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종목입니다.
9. 위닉스
위닉스는 제습기, 공기청정기, 건조기 등의 생활가전을 생산하는 국내 강소기업입니다. 특히 장마철 고습 환경에서 제습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위닉스는 대표적인 계절성 장마 수혜주로 자리잡았습니다. 2025년 기준 위닉스는 매출이 4.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50.8% 감소, 순이익은 52.9% 감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며 이는 비용 증가에 기인한 구조적 요인으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가습기, 의류건조기 등 신제품 다변화와 함께 해외시장 공략으로 중장기 성장 여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반복되는 장마철 수요 급증에 따라 단기 탄력적 상승 흐름이 자주 나타나는 종목입니다.
10. 파세코
파세코는 심지식 난로, 의류관리기, 제습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 및 주방가전을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제습기 부문에서 강력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장마철 고습 환경으로 인한 제습기 수요가 급증하며 파세코는 관련 테마주로 수혜를 입고 있습니다. 2025년 기준 매출은 14.7% 증가, 영업이익 35.5%, 순이익 34.7% 증가하며 수익성도 크게 개선되었습니다. 내수와 수출 모두 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OEM 및 자체 브랜드 B2C 채널 확장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여름철 기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종목으로, 단기 대응에도 적합합니다.
11. 신일전자
신일전자는 국내 종합가전 기업으로, 선풍기, 제습기, 난방기기 등 계절성 가전 제품을 중심으로 매출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장마철에는 고습 환경으로 인해 제습기 및 소형가전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실적 상승 여력이 커집니다. 2025년 기준 매출은 12.2% 증가, 영업이익은 54.1% 증가, 순이익은 0.5% 감소했지만 전반적인 매출 구조가 계절성 특수를 타는 구조로 되어 있어 단기 수익 가능성이 높습니다. 1인 가구 증가와 홈쇼핑·온라인몰 중심의 유통 채널 확대도 긍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장마철 제습기 관련주로 자주 언급되는 종목입니다.
장마 대장주
장마 테마주 중에서도 시장에서 중심축 역할을 하는 종목을 장마 대장주라 부릅니다. 일반적으로 테마 관련주 중 실적, 기술력, 시장 점유율 등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어 주가가 가장 먼저 상승하거나 가장 크게 상승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번 장에서는 국내 장마 관련주 중 대장주로 평가받는 인선이엔티의 주가 전망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장마 대장주
인선이엔티 주가 전망
1. 현재 주가 및 주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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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2025년 6월 11일 기준 약 5,770원, 52주 범위는 4,185원~7,750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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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약 2,540억 원, 외국인 보유비중은 5.6%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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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지표: EPS(TTM)는 약 –524원(적자), PER은 산출 불가(음수), PBR은 0.79배 .
2. 장마/태풍 테마 정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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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 건설폐기물 수집·운반·처리, 자동차 해체·파쇄, 소각 사업 등으로, 장마나 태풍 등으로 폐기물 증가 시 테마 수혜 기대 종목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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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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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중순에는 태풍·장마 테마 전체가 약 +3.9% 상승한 가운데 인선이엔티는 +5.03% 급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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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트 재무 점수는 32.5점으로 테마 내 재무 여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으로 분석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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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실적 흐름 및 사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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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추이: 2024년 매출은 약 2,089억 원, 영업이익은 적자로 추정되며 1분기 역시 부진했음이 포착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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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다각화: 폐기물 처리 외에도 폐배터리·자동차 해체 재활용 사업에 진출해 신성장 동력을 모색 중이며, 소각시설 증설로 향후 실적 개선 기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
4. 투자 전략 & 리스크
A. 단기 전략 (장마 시즌 직전~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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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태풍 시즌 폐기물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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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패턴처럼 테마 진입으로 급등 후 차익 실현 매도로 주가 변동성이 높은 점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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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지표(예: 240일 이동평균선)에서 저항 구간 존재, 손절·익절 기준 설정이 중요합니다 .
B. 중장기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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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무상태는 안정적이지만, 실적(or 흑자 전환)이 동반되지 않으면 밸류에이션 리스크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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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배터리 재활용 등 신사업이 안정적인 수익을 만들어낼 경우, 가치주에서 성장주 재분류 가능성이 있습니다 .
5. 종합 전략 요약
기간 | 전략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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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 장마·태풍 시즌 수혜 기대 ➝ 일부 비중 매수 가능 단, 급등 뒤 차익매물 가능성 ↑ ➝ 명확한 익절/손절 기준 설정 필수 |
중장기 | 실적 개선·신사업 성과 없이는 보수 접근 요구 사업 다각화 성과 확인되면 확대 매수 고려 |
결론
장마·태풍 환경이 조성되면 단기적으로 테마 수혜에 의한 주가 상승 여력 있음. 다만 메모리 반짝 급등 후 변동성 리스크 상존, 이에 대한 대비책(손절·익절)이 필수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실적 회복 및 폐배터리 신사업 성과를 확인한 후 적극 대응하는 전략이 바람직합니다.
폭염 관련주, 대장주 TOP10 | 여름, 무더위, 장마 테마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