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최근 세계 5번째로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하고 항공용 가스터빈 핵심 부품 제작에 참여하고 이를 통해 사업 다각화와 국방과학연구소에 공급할 예정인 두산에너빌리티 사업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사업 소개
글로벌 기후변호 이슈로 탄소중립이 부상하며 친환경 에너지를 향상 흐름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두산에너빌리티도 가스, 신재생, 수소, SMR(소형 모듈 원전)을 성장사업으로 적극 육성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입니다.
에너지 솔루션 신사업
두산에너빌리티 해상풍력
국내 유일의 상업용 해상풍력 실적 보유 기업으로 풍력발전단지의 입지성정/검토, 풍황 분석 및 사업타당성 검토 등의 사업개발 단계부터 기자재, EPC 및 O&M 서비스 영역까지 풍력발전사업 전분야에 걸쳐 고객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종합 솔루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델별 특성으로
- WinDS3000, 3300 : 육상/해상 모델로 저풍속 지역 적합 모델
- WinDS5500 : 해상풍력발전단지 특화 모델로 고풍속/고효율 모델
- DS205-8MW(개발중) : 해상풍력발전단지 대용량 모델로 저풍속 지역 특화 모델
두산에너빌리티 가스터빈
발전용 가스터빈
발전용 가스터빈은 고온고압의 가스로 터빈을 가동시키는 회전형 열기관으로 터빈에 연결된 발전기를 통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합니다. 가스발전(LNG)의 초미세먼지 배출은 석탄 발전의 1/9로, 직접 배출되는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의 대기오염물질은 석탄발전의 1/3 이하 수준으로 친환경 운전이 가능합니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소형 가스터빈부터 대형 가스터빈까지 전체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모든 모델을 대상으로 수소 혼소 및 전소를 목표로 수소터빈 기술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창원 공장에 가스터빈 서비스 공장을 구축하고 미국 가스터빈 서비스 자회사인 두산터보머시너리서비시스와 함께 서비스 분야의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 항공용 가스터빈 핵심 부품 블레이드와 베인
국방과학연구소과 항공용 가스터빈 핵심 부품을 만든다고 주목을 받았습니다. 국가연가 개발중인 항공용 가스터빈의 핵심 고온 부품인 블레이드와 베인을 제작해 2027년까지 공급할 예정입니다.
가스복합발전소 가스터빈 핵심 부품 로터
가스복합발전소에 들어가는 가스터빈 핵심 부품으로 수입해서 쓰고 있던 로터를 상용화 하기 위해 나섯습니다. 630도 급 로터 개발에 성공해 상용화를 위한 제작에 착수했습니다. 로터는 2030년까지 10조원 규모로 추정되고 수입을 대체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소형모듈원전(SMR)
소형모듈원전은 기존 대용량 발전 원자로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300MWe 이하의 전기 출력을 가진 소형 원자로를 의미합니다. SMR은 기존 원전보다 안전성이 강화되고 입지와 출력에서 유연성도 갖춰 탄소 감축의 대안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국내 스마트 원전
한국-사우디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 원전의 주요기기 설계 업무에 참여하고 있고, 스마트 원전의 핵심 기자재를 공급 예정입니다.
미국 뉴스케일 원전
미국 뉴스케일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였고 미국 및 전세계 시장에서 SMR 주요 기자재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기타 소형모듈원전은 미국, 캐나다, 영국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수소에너지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사업에 진출하여 수소 생산부터 저장 및 운송, 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 벨류체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수소액화플랜트 및 블루수소 생산
20년 11월 국내 첫 수소액화 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창원 본사 부지에 건설되는 이 플랜트는 하루 5촌의 액화수소 생산을 목표로 2022년 준공됐고, 23년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합니다.
국내 그린수소 생산
수소 생산 전 주기에서 이산화탄소가 발생하지 않는 청정 수소 입니다. 동해 태양광, 제주 풍력과 연계 그린수소 실정 과제에 참여하고 있습닌다.
해외 청정수소 수입
기업들이 수소 사업에 뛰어드는 시점에서 대규모의 청정 수소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고 국내에서 생산하는 청정 수소로는 이 수요를 전부 대응하기 힘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해외 청정수소 수입해 공급도 진해할 예정입니다.
원자력 수소 생산
21년 5월 한국수력원자력주식회사와 청정 수소 생산 및 에너지융복합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원자력에너지원을 활용한 수소 생산 사업을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 향후 기대
소개드린 사업 이외에도 진행되고 있는 사업분야로 플랜트 기자재/서비스 사업, 플랜트 EPC/건설 사업, 소재 제작 사업들도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탄소 중립의 친환경에 목메고 있고 아주 옳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판단 됩니다.
그 중 가장 빠르게 주목 될만한 분야는 가스터빈 분야이고 10년간 수십조원의 규모의 매출을 달성 기대감도 있습니다. 국가기관과 연구 및 개발하는 것은 두산에너빌리티의 기술력을 입증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재는 전기에너지로 대체되고 있는 모습이지만 그 이후의 미래에는 수소에너지가 세상을 지배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꾸준히 호재가 있을 것이고 향후 미래가 더 기대되는 기업입니다.
10년 후 두산에너빌리티의 주가, 시총, 회사의 성장성이 기대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