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포어스:탄산리튬, 이슈 정리, 새만금, 폐배터리, 1번째 기술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종목은 탄산리튬과 폐배터리 관련주로 주목 받은 리튬포어스 입니다.

주가의 흐름대로 리튬포어스의 이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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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포어스

리튬포어스를 완전히 이해하려면 하이드로리튬, 리튬플러스에 대해서 알아야하지만 오늘은 리튬포어스에 집중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리튬포어스의 과거

지금의 리튬 포어스는 피엠지파마사이언스 > 더블유아이(WI) > 어반리튬 > 리튬포어스 순서로 사명 변경했습니다.
저는 WI 때 리튬사업을 시작한다고 알렸을 때 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리튬 사업 시작전에는 컨텐츠 제품, 휴대폰 악세사리 제조 및 판매를 주사업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이 때 주가는 4000원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금액은 액병 후로 기준을 잡았습니다.

22년 9월 21일 350억의 전환사체를 발행 합니다. 리튬 사업의 시작을 알리기 시작하면서 4500원 이던 주가가 9000원까지 오르게 됩니다. 이게 3일만에 이루어진 일입니다.
리튬 이름표만 달고 하는게 아닌 전웅박사가 이끄는 회사이기에 가능한 일이였습니다. 전웅 박사는 과거에 포스코리튬 연구 총괄 책임자로서 포스코 그룹 내 가장 권이 있는 인물이였다고 소문이 나있었습니다. 이 기세는 그칠줄 모르고 최고 18900원 까지 상승합니다. 투자위험 딱지까지 달만큼 상승했습니다.

리튬포어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리튬 사업 시작

이전 포스팅에서 하이드로리튬을 설명드렸습니다.
리튬포어스를 사업을 이해하려면 하이드로리튬도 꼭 아셔야 합니다.
리튬포어스는 리튬플러스 수산화리튬 정제 회사의 지분율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후 리튬포어스는 한달간 12000원 ~ 18000원 선에서 횡보하게 되는데 하루하루 변동폭이 커서 주주들의 불안감을 더했습니다. 리튬 사업을 시작하면서 투자 외에 보이는게 없으니 사람들은 사업의 진위여부를 따지기도 하고 불안한 시간들로 계속 흘러갔습니다. 그리고 전웅박사는 왜 두 회사를 운영하는지 리튬포어스와 하이드로리튬은 어떤 일을 맡아서 할지도 의문이였습니다.

하이드로리튬, 배터리소재 기업향 초고순도 수산화리튬 공급

중간중간에 리튬플러스는 리튬정제를 위한 금산 1공장 준공완료하고 리튬 정제에 까지 성공하는 등 리튬 사업을 증명하기 시작합니다.


 

주식 병합

22년 10월 20일 주식 병합을 결정합니다. 5주를 1주로 줄이는 병합입니다. 22년11월21일을 시작으로 3주간 거래가 정지되는데, 정지 직전 거래일에 20% 이상 상승해 19500원 정지에 들어가게 됩니다. 주주들은 주식병합하는 이유는 주식 수가 많아서 주가를 세력들이 더 쉽게 관리하려고 한다고 의미를 두곤 했습니다.

병합 이후에는 하이드로리튬 주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하이드로리튬의 주가는 리튬포어스 병합이 시작되는 날과 종료되는 날로 비교해보면 주가가 많이 하락해 있었습니다. 리튬포어스 주주들은 정지기간을 3주간 기다리고 상승을 기대했지만 19500원에서 최저 10100원까지 하락했습니다. 거의 반토막 수준이였습니다.

하락의 이유는 하이드로리튬 주가 하락과 전체적인 리튬주들의 하락에서 왔다고 생각합니다.

비츠로셀 폐전지 탄산리튬 MOU

탄산리튬

이후 리튬포어스는 수일을 횡보하게 되는데 그 중간에 이슈들은 23년 1월 30일 비츠로셀과 ‘폐전지 리사이클 사업’ MOU를 체결합니다. 이 협약은 비츠로셀이 폐리튬전지를 국내외에서 수집해 어반리튬에 공급하고, 어반리튬은 이를 활용해 배터리급 수산화리튬의 원재료가 되는 탄산리튬을 생산한다는 내용입니다.


 

이 때 주주들은 두 회사의 사업에 궁금증이 어느정도 해결됩니다.
리튬포어스는 불순한 리튬을 구해서 탄산리튬을 생산해서 하이드로리튬에 공급하고, 하이드로리튬은 그 탄산리튬을 수산화리튬으로 정제를 한다고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새만금

일주일 만에 1.7조원…새만금청, 이차전지 소재 기업 투자 유치이 후 새만금 개발청이 하이드로리튬, 리튬포어스와 이차전지 양극재 원소재인 리튬화합물 공장 설립을 목적으로 한 입주계약을 체결하게 됩니다. 이 때 위에서 언급한 두 회사의 사업목적을 더 분명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주주들의 사업의 진위여부의 불안감을 씻어주기 충분한 입주계약 이였습니다. 이 때 주가는 최대 35500원 까지 상승 했습니다. 2차전지 섹터의 큰 상승도 한 몫 했습니다.


 

주가 흐름 기대

이후에도 기대되는 이슈로는 새만금 착공, 리튬 공급 계약, 리튬플러스의 수익이 있습니다. 기술력은 신기술(NET)인증서로 인증을 마쳤으니 가장 중요한건 불순한 리튬들을 어디서 가져올건지가 관건입니다.

리튬의 수요는 이차전지의 사용이 늘어나면 당연히 늘어날 것이고, 수년 후 주가는 지금과 비교 못하게 올라 있을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이드로리튬 진행사항 정리

하이드로리튬:99.999% 순도 국내 최고 리튬 정제기술, 한국 1번째 정제 업체, 새만금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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