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매, 촉매시스템, 2차전지 사업으로 구분되며, 자동차용 매연저감 장치를 지자체에 공급하는 촉매시스템이 가장 높은 매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에코앤드림 무상증자를 7.23.(화)에 발표했습니다. 에코앤드림 무상증자 일정, 권리락일, 신주배정기준일 등을 정리해보고 주가 전망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이전에 무상증자를 확인하시면 이번 유상증자가 어떻게 될지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무상증자 주들을 위 버튼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에코앤드림 무상증자
에코앤드림 무상증자 일정
증자전 기본 주식 14,859,539의 주식 수를 가지고 있고 1:0.2 무상증자를 통해서 총 주식 17,786,114개가 됩니다.
신주배정주식수 : 0.2
100주 보유하고 있을 경우 약 20주 가량 신주를 배정 받을 자격이 주어집니다. 그리고 100주 + 20주를 가지게 됩니다. 주가도 그 만큼 줄기 때문에 시총과 내 자산 변화는 없습니다.
신주배정기준일 : 2024.8.7.
8월 5일인 신주배정기준일 2영업일 이전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신주를 배정 받을 권리를 받습니다.
권리락일 : 2024.8.6.
권리락일은 신주배정기준일 하루 전입니다. 이날 부터 주식을 매수해도 신주인수권 권리를 인정받지 못합니다.
신주 상장예정일 : 2024.8.27.
무상증자을 완료하고 신주 상장합니다. 다른 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버튼을 통해 직접 공시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전에 무상증자를 확인하시면 이번 유상증자가 어떻게 될지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다른 무상증자 주들을 위 버튼을 통해서 확인해보세요.
에코앤드림 주가 전망
무상증자는 회사가 새로운 주식을 주주들에게 무료로 배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회사가 자본잠식의 위험이 없고 자본금을 늘려도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주가를 올리기 위해 사용됩니다. 과거에는 무상증자가 진행되면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최근에는 무상증자 발표 후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러나 권리락일에는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가 자주 보입니다. 권리락일은 무상증자로 인해 주식이 추가 발행되어 기존 주주들의 지분율이 낮아지는 날입니다.
에코앤드림은 1:0.2의 비율로 무상증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는 비교적 작은 비율이지만, 주가를 부양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에코앤드림은 이번 무상증자가 주주가치를 높이고 주식의 유동성을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주식 거래량 증가로 이어져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구체 사업 확장: 에코앤드림은 전구체 전문 기업으로서 2차 전지 소재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전구체 생산능력을 기존 1000톤에서 5000톤으로 증설했으며, 2025년까지 2만5000톤의 생산능력을 확보할 계획입니다. 이는 앞으로의 매출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재무 안정성: 에코앤드림은 현재 부채비율이 40%대로 낮고 자본유보율이 1600%대로 비교적 건전한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감소, 최근 적자 전환 등은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리스크 요인: 대주주 지분율이 낮고, 계약 수주 공시 부족, 영업이익 감소 등이 주요 리스크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또한, 공장 시설 투자 자본 확보를 위한 유상증자 및 무상증자로 인해 주가 하락 부담이 있을 수 있습니다.
주식에 투자해서 수익을 내고 싶은 분들이 이 글을 읽고 계실 겁니다. 그러나 주식의 기초 지식을 알지 못하고 투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기초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래에는 무상증자의 기초 지식을 정리한 글의 링크를 첨부했습니다. 참고하여 더욱 깊이 있는 투자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