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미국배당다우존스 배당금, 배당률, 단점, 분배금, 배당락일

한국판 SCHD ETF인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22년 11월 15일에 출시됐고 ACE 미국배당다우존스와 다르게 월배당을 지급하며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총보수가 높아 투자자들에게 크게 관심을 못 받았지만 이후 TIGER에서 ACE와 SOL에 비해 총보수 수치가 낮은 0.03%로 시장에 등장했습니다.

월배당과 낮은 총보수 그리고 연금저축으로 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이목을 끌고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현재는 세 운용사 모두 총보수를 무료와 가까운 0.01%로 줄였으며 월배당으로 변경했습니다. 총보수 수치는 전 세계 SCHD를 기초지수로 하는 ETF 중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대단지 아파트의 관리비가 소규모 아파트의 관리비보다 저렴한 것과 비슷한 구조인데 총보수 비용이 같기 때문에 문제 될 것은 없습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10년 이상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하고 시장에서 재무 건전성, 성장성 모두 인정받은 고배당 기업에 투자하는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배당 ETF에는 장기투자를 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총보수는 꼭 고려해야 할 수치입니다.

투자 기간이 길어질수록 보수 비용이 수익률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총보수가 낮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위 내용들이 다른 ETF에 비해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구성종목 TOP10은 위와 같습니다. 한국인들도 많이 들어본 미국 대중적인 기업인 시스코, 펩시, 화이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재무 건전성, 성장성, 고배당 모두 인정받은 고배당 기업입니다.

구성종목은 달라질 수 있으며 100가지의 종목에 0.02% ~ 4.03%의 비중을 나누어 투자하고 있습니다.

S&P Dow Jones Indices, LLC에서 산출 및 발표하는 지수로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한 기록이 있는 미국 기업 100개의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배당락일은 배당기준일을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휴일을 제외하고 월의 마지막날을 배당기준일로 정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당락일은 배당기준일의 거래일 -1일을 배당락일로 결정합니다.

24년 3월 배당금을 받으려면 배당락일 -1 거래일인 3월 27일까지는 매수해야합니다. 배당락일에는 주식을 매도해도 배당금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배당금 지급은 보통 월 첫 거래일에 지급하고 있습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최근 1년 총 배당금은 435원이고 주가는 10,307원 입니다. 만약 1억원을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에 투자한다면 1년 배당률 4.22%로 계산했을 때 년에 약 422만원, 월에 약 35만원을 배당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당 수익에 15.4%의 세금을 부과하기 때문에 년에 약 357만원, 월에 약 30만원의 배당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이 결과를 통해 1억으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월 30만원의 연금 같은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집합투자증권은 자산가격 변동, 환율 변동, 신용등급 하락, 운용결과에 따라 투자원금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이 중 환율 변동의 위험은 미국주식에 투자하기 때문에 원화로 계산할 때 수익률의 변동을 고려 해야합니다. 내가 투자했을 때의 환율보다 하락했다면 그만큼 손실이 날 수 있습니다.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단점이기도 하지만 장점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로지 배당만 생각해서 투자하는 경우 주가 하락의 위험도가 낮으며, 월급 같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